전쟁 중인 이스라엘보다 더 떨어졌다…피멍 든 한국 증시

美 국채발 쇼크…7개월 만에 코스피 2400 붕괴 중동 리스크에 고금리의 역습 日 0.54%·中 0.74% 하락했지만 코스피 1.69%·코스닥 1.89% ↓ 에코프로 등 2차전지 악몽의 날 2300도 위태 vs 하락 멈출 것 "올해 상승분 반납할 수도" "美빅테크 실적 나오면 반등" 20일 코스피지수가 1.69% 내린 2375.0에 장을 마쳤다. 지난 3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2400선 밑으로 빠졌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전광판에 표시된 코스피지수 종가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코스피지수가 7개월 만에 2400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연 5% 선에 도달한 가운데 20일 중국의 2차전지 소재(흑연) 수출 통제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증시는 다른 아시아 증시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코스닥, 하루 만에 770 아래로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9% 떨어진 2375.0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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