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쩌다…러시아보다 우울한 새해 전망


대한민국 어쩌다…러시아보다 우울한 새해 전망

갤럽 35개국서 2023년 전망 조사 한국, 새해 전망 낙관론자 12% 35개국 중 체코와 공동 33위 경기 낙관은 9%…비관은 49% "백신 개발 전 전망과 유사" 특히 자영업·서비스직 비관론↑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새해가 밝았지만 다수 한국인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은 모습이다. 2023년이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 한국인은 10명 중 1명수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의 낙관론 비율은 조사국 35개국 중 공동 33위에 그쳤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 속에 새해 전망이 주요국 중에서도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인 새해 전망 35개국 중 공동 33위 1일 갤럽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갤럽 인터내셔널이 세계 35개국 성인 3만5664명에게 2023년 전망을 물은 결과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31%, '나빠질 것' 34%, '올해와 비슷할 것'은 27%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낙관론이 7%포인트 줄고, 비관론은 7%포인트 늘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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