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中에서 또 할인...美보다 40% 저렴


테슬라, 中에서 또 할인...美보다 40% 저렴

테슬라 중국 법인, 최대 13.5% 규모 할인 나서 전기차 보조금 종료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 美보다 최대 40% 저렴 중국 경쟁사들은 보조금 종료에도 가격 유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테슬라의 '모델3' 차량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최근 판매 부진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진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중국 내 판매 가격을 또다시 깎아 역대 최저치로 내렸다. 외신들은 중국에서 테슬라를 구입하면 미국보다 최대 40% 싸게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에 따르면 테슬라 중국 법인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3’와 ‘모델Y’의 가격을 6~13.5% 내린다고 발표했다. 그 결과 모델Y의 시작 가격은 28만8900위안(약 5334만원)에서 25만9900위안(약 4799만원)으로 인하됐다. 미 언론들은 해당 가격이 사상 최저수준이라며 모델Y의 미국 내 시작가인 6만5900달러(약 8339만원)보다 43% 저렴하다고 지적했다. 중국 테슬라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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