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미얀마법인 흑자전환… 성장세 날개단다


LS전선아시아, 미얀마법인 흑자전환… 성장세 날개단다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버스덕트 등 신사업 수익 개선 LS전선아시아 베트남법인 공장 전경./제공=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미얀마법인(LSGM)이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와 군부 쿠데타 등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선별 수주로 안정적 수익을 낸 덕분이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미얀마법인의 흑자전환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와 비교하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늘어난 수준이다. 주력사업장인 베트남에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데다 버스덕트 등 신사업의 수익성이 궤도에 오른 덕분이다. 실제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베트남 LS비나와 LSCV 2개 법인의 영업이익은 연결기준 각각 40억6000만원, 20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또 다른 주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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