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수 활성화’로 반등 노리지만… 코로나확산·美갈등 변수 [中은 침체, 日은 금리인상]


中, ‘내수 활성화’로 반등 노리지만… 코로나확산·美갈등 변수 [中은 침체, 日은 금리인상]

‘성장률 3% 쇼크’… 올해 전망은 지난달 경제지표들 전망치 상회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낙관 우세 1분기 저점 뒤 V자형 반등 예상도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서울=정지우 특파원 홍예지 기자】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0%에 그쳤지만 올해는 리오프닝 안착과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등에 힘입어 경제가 반등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하다. 중국 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는 소비는 개선 조짐이 보이고, 각종 규제완화에 증시도 연초부터 상승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영화 같은 반전은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미·중 갈등, 미국 등 주요국의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확전 등 하방 리스크 최소화도 전제돼야 한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중국 안팎의 판단이 엇갈린다. '회복의 싹' 솔솔 17일 중국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과 4·4분기 경제성장률 하락에도 12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지표는 모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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