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조' 美 휴미라 시밀러 대전…셀트리온·삼성에피스 경쟁력은 고농도


'26조' 美 휴미라 시밀러 대전…셀트리온·삼성에피스 경쟁력은 고농도

이달 말 암젠 '암젠티바' 시작으로 연내 10개 시밀러 현지 출시 예정 셀트리온·삼성에피스 7월 나란히 출시…역대 최대 시밀러 시장 도전장 고농도 제형 공략으로 경쟁 우위 확보…상호교환성 임상 통해 중장기 대비도 연간 26조원 규모의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격전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달 말 암젠을 시작으로 하반기 9개 시밀러가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하반기 시장에 진입하는 셀트리온 (164,000원 0.00%)과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 대표사도 각 사별 강점을 내세워 패권 다툼에 뛰어든다. 19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7월 나란히 미국 시장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다.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1일이 출시 예정일로 꼽힌다.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는 지난 2020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 1위를 내주기 전까지 10년 연속 단일품목 매출 왕좌를 지킨 초대형 블록버스터 품목이다. 지난 2021년 글로벌 매출액은 316억달러(약 3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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