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의 복안, 플랜트 사업 '선택과 집중'


삼성중공업의 복안, 플랜트 사업 '선택과 집중'

지난해 계약금액 2조9372억…"경쟁 심화로 차별화 전략 필요성 제기" [프라임경제] 삼성중공업(010140)이 해양·플랜트 사업에 집중하면서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비중이 절대적이었던 조선사업에서 벗어나 차별화에 나서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기지개 켜는 해양·플랜트…연구개발 '초격차'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해양·플랜트사업 체결 계약금액은 총 2조9372억원이다. 지난해 12월22일 기준 매출액 6조6220억원의 44.3%에 달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연결기준 매출 추이는 2020년 6조8603억원 2021년 6조6220억원이다. 이중 조선부문 매출액은 2020년 7조825억원 2021년 6조8021억원으로 각각 103.2%, 102.7%다. 조선부문 매출액이 오히려 전체 매출액을 초과할 만큼 조선 비중이 절대적이었다. 삼성중공업이 해양·플랜트 사업에 집중하면서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과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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