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투자나선 SK가스, 현금흐름은 되려 개선


공격적 투자나선 SK가스, 현금흐름은 되려 개선

보유 현금 1조원 기록...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추가 현금 유입 가능성도 SK가스의 현 상황을 '투자'를 빼놓고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회사는 최근 조 단위 투자를 진행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 과감한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LNG·LPG 복합발전소 가동을 준비하고 있고 청정수소 사업도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눈에 띄는 건 투자금 지출을 늘리면서도 현금 보유량은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국제 천연가스 가격의 상승으로 대체재로서의 LPG수요가 늘어 회사의 영업수익이 개선됐다. 여기에 유라시아 터널 지분 등 비핵심 자산의 매각 등으로 현금 확보의 필요성에도 적극 대응 중이다. 반사이익 누린 'LPG' 올해 상반기 말 기준 SK가스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약 1조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현금 보유량(8230억원)과 견줘 23% 늘었다. SK가스의 보유 현금이 1조원을 기록한 것은 지난 1985년 회사 설립 이래 처음이다. 말 그대로 장사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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