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은 상승에 베팅하는데… 곱버스 올라탄 개미


외국인·기관은 상승에 베팅하는데… 곱버스 올라탄 개미

금리 인상 중단 기대 등 투심 자극 5조 사들인 외국인 증시 반등 견인 개인, 코스피서 5조원대 순매도 지수 역추종 상품은 쓸어담아 개미(개인투자자)들과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의 투자 패턴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올해 들어 개미들은 하락장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거 몰리고 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6조원 가량 순매수하며 상승장에 베팅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10% 넘게 올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5% 오른 2468.65에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10.4%가 올랐다. 특히 외국인이 5조856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금리인상 중단 기대와 달러 약세가 외인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5조8164억원을 순매도했다. 주식을 팔아치우는 와중에서도 사들인 종목은 있다.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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