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금리 동결 가능성 부각되며 나스닥 등 장 후반 낙폭 줄여


미국 뉴욕증시, 금리 동결 가능성 부각되며 나스닥 등 장 후반 낙폭 줄여

연준이 5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8.4%로 높아져 시장의 공격 대상 됐던 퍼스트 리퍼블릭 주가는 2% 이상 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은행 위기가 진정돼 반등이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발목이 잡힌 상태다. 기술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고 장 후반 하락폭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83포인트(0.12%) 내려간 32,394.2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6포인트(0.16%) 하락한 3,971.2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76포인트(0.45%) 떨어진 11,716.08을 나타내며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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