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그룹, LG화학과 '이산화탄소 사업' 업무협약


태경그룹, LG화학과 '이산화탄소 사업' 업무협약

LG화학, 연산 5만톤 규모 수소 생산공장 건설 수소 생산과정서 이산화탄소 포집해 ‘블루수소’ 사업화 태경그룹, `드라이아이스` 시장점유율 확대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태경그룹은 LG화학과 이산화탄소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블루수소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2050 넷제로(Net Zero)` 목표의 일환으로 충남 대산에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소 생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한 탄소저감 효과는 연간 14만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LG화학의 수소 생산 공장은 기존 석유화학 기초 원료 생산에 연료로 사용하던 메탄가스를 수소로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석유화학 사업의 공정 연료로 사용할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LG화학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할 경우 연소 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기에 기존 메탄 연료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연간 14만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이는 소나무 10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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