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18% 급등하고 ETF도 들썩…'국가대표'가 부활 이끄나


중국 증시 18% 급등하고 ETF도 들썩…'국가대표'가 부활 이끄나

중국 ETF 1개월 수익률, 일본 ETF 앞질러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운데)가 흔들리고 있다./연합뉴스 곤두박질치던 중국 증시가 ‘V자 반등’을 하는 모양새다. 중국 주요 주가지수는 올해 저점 대비 10% 넘게 반등했고 시장에서는 그래프가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 지수는 지난 2월 2일 3179.63으로 장을 마감했다. 5년 만에 찍은 최저점이었다. 당시 지수가 코로나19 확산 때보다 더 하락하면서 중국 증시의 하락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비관론이 득세했지만 이후 CSI300지수는 12% 넘게 뛰었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는 18% 급등했다. 중국 정부가 인위적인 부양책을 펼친 결과물이다. 국내에서도 중국 주식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저점 매수를 노리는 개인투자자들은 중국 증시가 바닥을 찍고 반등한다는 데 베팅하고 있다.중국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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