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업계 최초'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삼성중공업, '업계 최초'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선박 건조 전 과정 확인·관리 가능해져 [서울=뉴시스]삼성중공업은 2일 업계 최초로 선박 건조 전 과정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관제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전사(社) 통합모니터링 시스템(SYARD)'을 개발하고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진 = 삼성중공업 제공) 202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삼성중공업이 제조 혁신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 조선소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일 업계 최초로 견적부터 제품 인도까지 선박 건조 전 과정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관제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전사 통합모니터링 시스템(SYARD)'을 개발하고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SYARD는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빅데이터로 만드는 경영관리 시스템이다. 연결된 정보를 시각화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도 탑재했다.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은 데이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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