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손에 넣기 위해 뭐든 할 것"…'하이브 vs 카카오' 전쟁 시작


"SM 손에 넣기 위해 뭐든 할 것"…'하이브 vs 카카오' 전쟁 시작

'K팝 강자' 하이브냐…'플랫폼 강자' 카카오냐 하이브가 품으면 '1강 2중' 재편 카카오 승리 땐 K컬처 전영역 강자 서울 성수동 SM 본사. /최혁 기자 “전쟁은 이제 막 시작된 겁니다. 하이브든, 카카오든 물러설 리가 없거든요. SM을 직접 손에 넣기 위해, 최소한 경쟁업체가 품지 못하도록 뭐든 할겁니다.” ‘K팝 강자’ 하이브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강자’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두고 맞붙었다는 소식에 국내 콘텐츠 전문가들은 이런 평을 내놨다. SM엔터가 워낙 괜찮은 지식재산권(IP)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하이브와 카카오 모두 사력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하이브가 SM엔터 인수에 성공하면 1990년대부터 한국 가요계를 이끌어온 ‘K팝의 본류’와 방탄소년단(BTS)을 필두로 K팝의 무대를 세계로 넓힌 ‘글로벌 K팝의 주역’이 하나가 된다. 시가총액 11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공룡 기획사’가 탄생하는 셈이다. 하지만 SM엔터가 웹툰, 드라마, 인터넷TV(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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