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LNG 찍고 수소 안착 준비


SK가스, LNG 찍고 수소 안착 준비

울산에 LPG·LNG·수소 통합 밸류체인 구축…사업 시너지 탈탄소 시대 준비 투자비 등 재무 부담도 해소 전망…LPG 사업 다각화+회사채 흥행 등 [IB토마토 이하영 기자] SK가스(018670)는 1985년 설립해 현재까지 매출의 99.4%를 액화석유가스(LPG)에 의존하는 회사다. LPG는 전 주기로 따지면 경유나 휘발유 등 석유제품보다 탄소배출이 덜하다고 판단되나, 액화천연가스(LNG)나 수소보다는 많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반성이 일었다. 코로나19 자체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박쥐의 서식지 파괴에 기인한 인수공통감염병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전 세계적인 탈탄소 움직임도 본격화했다. 저탄소, 무탄소 에너지의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로서의 LPG 입지도 좁아졌다. LPG 점유율 43.4%로 국내 1위 유통사인 SK가스가 LNG와 수소 사업으로 눈을 돌린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지난해 5월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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