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은 부캐일 뿐…본캐는 新에너지 발굴


무역은 부캐일 뿐…본캐는 新에너지 발굴

포스코에너지 합병 뒤 색깔 바뀐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그룹에서 무역 부문에 집중해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 에너지 전담으로 ‘리포지셔닝’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월 31일 광양 제2터미널 착공식을 열며 에너지 사업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 제공) 포스코그룹에서 무역 부문에 집중해온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 에너지 전담으로 ‘리포지셔닝’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조원을 투입해 전남 광양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증설한다. 종합상사를 넘어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무역+에너지’ 양대 축을 구축한다는 청사진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월 31일 광양 제2터미널 착공식을 열었다. 제1터미널에는 5개 LNG 탱크가 자리 잡았다. 수입한 LNG를 최대 73만(킬로리터) 저장할 수 있다. 현재 제1터미널의 마지막 탱크인 5호기는 공사가 한창이다.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53% 진척됐다. 제2터미널에는 5·6호기와 같은 20만급 탱크 6대가 추가로 들어선다.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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