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영업이익 첫 1조원 돌파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영업이익 첫 1조원 돌파

통합법인 합산 매출 41조 7천억 원·영업이익 1조 1740억 원 달성 포스코인터 "상사부문 매출 주도…에너지부문 이익 견인 결과"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친환경에너지 분야 3조 8천억 원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 합병 안내 이미지. 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을 완료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통합법인 합산 기준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7일 기업 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연간 매출 41조7천억원, 영업이익 1조 1740억 원, 순이익 805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매출 35조 9250억 원, 영업이익 7890억 원과 비교하면 각각 16.1%와 48.8%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전반적으로 상사부문이 매출을 주도하고 에너지부문이 이익을 견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에너지부문에서 매출 약 5조3천억원과 영업이익 6400억 원을 올려 전사 이익의 절반 이상을 창출했다. 특히 미얀마를 비롯해 호주 세넥스 등 해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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