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광 패널 공급망 84% 장악…절대강자 위상 여전


중국, 태양광 패널 공급망 84% 장악…절대강자 위상 여전

중국이 태양광 패널 공급망의 84%를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가가 급등하자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탄소 중립시대를 위해 여러 대안이 거론되지만 태양광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태양광이 전혀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기술 발전으로 설비비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미국, 중국,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태양광 발전 비용이 석탄, 원자력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에 미국, 인도, 중동, 유럽 등 많은 정부에서 태양광 발전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PV) 패널 제조는 중국이 압도한다. 중국은 태양광 패널 제조 및 가공의 모든 단일 핵심 단계에서 세계 태양광 패널 공급망의 챔피언이다. 중국은 폴리실리콘은 79.4%, 웨이퍼는 96.8%, 셀은 85.1%, 모듈은 74.7%를 차지하는 절대강자다. IEA(International En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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