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금리 급등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도 2일 연속 하락


미국 뉴욕증시, 금리 급등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도 2일 연속 하락

10년물 국채금리, 전날보다 0.092%포인트(9.2bp) 상승한 4.006% 기록 미국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속에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시 전광판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3월 첫 거래일을 맞아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혼조 장세로 마감을 했다. 하지만 최근 미국 뉴욕증시는 금리 급등 속에 52주 저점을 확인했던 지난해 11월 상황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어 우려감을 높이고 있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4포인트(0.02%) 상승한 32,661.84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포인트(0.47%) 떨어진 3,951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6포인트(0.66%) 하락한 11,379를 가리키며 마감을 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2포인트(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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