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탄소배출 없는 전력'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성장


LS, '탄소배출 없는 전력' 선도하는 핵심 파트너로 성장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2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그룹의 미래청사진인 비전 203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S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LS그룹이 지난해 매출 36조3451억원, 영업이익 1조1988억원(내부관리 기준)이라는 호실적을 거두며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그룹 출범 이후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 실적은 전임인 구자열 회장님이 뿌린 씨앗을 임직원들이 잘 경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나는 추수를 했을 뿐”이라며 “올해부터는 기존 주력 사업 위에 구자은이 뿌린 미래 성장 사업의 싹을 틔움으로써 비전 2030을 달성하고 그룹의 더 큰 도약을 일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 회장은 지난 1월2일 새해 첫 신년하례 행사에서 미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선포하고, ‘비전 2030’의 핵심으로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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