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은 조공외교"…주말 도심 곳곳 집회


"한일정상회담은 조공외교"…주말 도심 곳곳 집회

강제동원 해법 및 한일정상회담을 규탄하는 3차 범국민대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강제동원 해법 및 한일정상회담을 규탄하는 3차 범국민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관련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3.3.18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한일역사정의공동행동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17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대일 굴욕외교 규탄 3차 범국민대회'를 열고 최근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망국적'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한일 정상회담은 역사·정의·경제·군사·안보·피해자 인권 모두를 팔아넘긴 조공외교"라며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 요구와 독도 문제 해결이라는 일본 정부의 새로운 숙제까지 들고 왔다"고 주장했다. 참가자 약 3천명은 파란 풍선과 팻말을 들고 '강제동원 굴욕외교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등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오후 3시20분께부터...


#조공외교 #한일외교 #한일정상회담

원문링크 : "한일정상회담은 조공외교"…주말 도심 곳곳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