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사업 확대 박차


LS전선아시아,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사업 확대 박차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호찌민 LSCV 전경.(사진=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가 신재생에너지와 통신 등 신사업을 강화함으로써 고부가 제품을 확대하고, LS전선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8185억원으로 전년 대비 9% 늘어났다. 이는 LS전선아시아의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북미의 인프라 투자로 인한 통신 케이블 수출 증가와 아세안 국가에 대한 전력 시스템 공급 확대에 힘입어 사장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고객의 요청으로 수익성이 높은 제품 위주로 추가 설비 투자를 완료, 올해는 매출과 이익 모두 신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에서 전력케이블 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1등 케이블 메이커다. 베트남 LS-VINA(하노이), LSCV(호찌민) 등에서 고품질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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