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1분기에도 테슬라 제치고 세계 1위… 판매량 93%↑


中 BYD, 1분기에도 테슬라 제치고 세계 1위… 판매량 93%↑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인 BYD의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93% 가까이 늘었다. 다만 최근 중국 자동차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어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4일 비야디는 올해 1분기 자동차 판매량이 55만207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8% 증가한 수준이다. 이중에서도 3월 판매량이 20만7080대로, 올해 1분기 월평균 판매치(18만4025대)를 뛰어넘었다. 테슬라(42만2875대) 역시 제쳤다. BYD의 1분기 판매량 중 수출은 3만8723대로, 작년 한 해 수출량(5만5916대)의 69.2%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방콕 국제모터쇼에 전시된 BYD의 전기차 '돌핀'./로이터 연합뉴스 BYD는 지난해 3월부터 내연기관차 생산을 전격 중단하고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수소차)로의 집중을 선언했다. 지난해 한 해 186만대의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판매했는데, 이 중 절반이 순수 전기차였다. 이때 같은 기간 131만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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