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 多..공장 수준" 유아인, 73회 프로포폴 가능했던 이유


"베드 多..공장 수준" 유아인, 73회 프로포폴 가능했던 이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프로포폴이 환자들에게 어떻게 남용되는지 실태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베드 비었어요, 프로포폴 권하는 병원'편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프로포폴은 오남용하면 의존 증세가 일어나 마약류로 지정됐으며, 의료 목적으로만 한 달에 한 번 투약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병원들이 프로포폴을 내세워 시술 장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그 실태를 고발했다. 그런 가운데 73회에 걸쳐 4400 이상의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해서도 다뤘다. 어떻게 이토록 잦은 프로포폴 투약이 가능했는지 주목한 것. 제작진은 이를 알아보고자 유아인이 방문한 병원에 찾아갔는데 A 병원 측은 "유아인의 방문 기록조차 없다"며 "모른다"는 말만 내놨다. "원장님한테 확인할 수는 없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도 "없으니까 가달라"며 연신 답을 거부했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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