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경제성과 탄소저감 모두를 해결할 비밀병기


농업의 경제성과 탄소저감 모두를 해결할 비밀병기

토양 탄소포집 능력 ↑ 관행농업 환경오염 ↓ 미국, 호주 등지에서 농업 스타트업 활황 [편집자주] 기후변화 대책을 이야기할 때 관련 산업으로 제조업을 떠올리기 쉽지만 의외로 농업도 연관이 큽니다.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이 농업에서 나온다고 하니까요. 친환경 농업에 대한 수요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제는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분야는 바로 미생물입니다. 토양의 탄소 흡수를 도와주고 건강한 작물을 더 많이 수확할 수 있게 미생물을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전세계 농업계가 골몰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가정책에서 농업은 늘 홀대받는 편이었는데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찾기가 어렵고 오히려 최근에는 그에 역행하는 듯한 움직임마저 보입니다. 파이낸셜타임스의 3월 19일자 기사는 서구 농업계의 미생물 연구개발 동향을 상세히 전하는데 시각을 바꾸면 농업도 첨단산업이 될 수 있다는 점, 한국 농업계에도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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