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도 밀어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튀르키예 처방액 10위


화이자도 밀어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튀르키예 처방액 10위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튀르키예 의약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튀르키예 시장에서 의약품 판매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튀르키예 시장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제약바이오 기업 10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2022년 튀르키예 병원 처방액 부문 상위 10대 기업으로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9단계 상승한 수치다. 400여곳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경쟁해 이뤄낸 성과로 10위권 밖에는 전 세계 매출 1위 화이자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튀르키예 병원 처방액 증가 배경에 대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지 법인의 세일즈 역량과 노하우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입찰 중심의 튀르키예 의약품 시장에서 현지 법인의 탄력적인 가격 정책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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