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경제’ 힘 싣는 건설사…미래 먹거리 두고 각축전


‘수소 경제’ 힘 싣는 건설사…미래 먹거리 두고 각축전

정부 로드맵 발표·뚜렷한 성장성…‘장밋빛 미래’ 2050년 소비량 6.6억t…전체 에너지 22% 차지 대형건설사들이 미래 수소에너지 소비량 확대 등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며 수소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각사·박예진 기자]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청정수소 원자력과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수소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정부에서 지난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미래 수소에너지 소비량 확대가 기정 사실화 됐고, 기존 플랜트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진출이 용이하다는 점 등이 시장 진출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23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 소비량은 2030년 1억4000만t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50년에 이르면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6억6000만t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전체 에너지 수요의 약 22%에 달하는 수치다. 우리나라는 ‘제1차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맞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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