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그린소재·금융수익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 '가속'


롯데정밀화학, 그린소재·금융수익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 '가속'

주요 제품 가격 폭락에도…그린소재 비중 확대 수익성 방어 솔루스첨단소재 주가 상승…금융수익 2384억원 기록 눈길 청정 암모니아·반도체 현상액 원료 등 신사업 투자 계속 [IB토마토 홍인택 기자] 주력제품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롯데정밀화학(004000)이 고부가 사업으로 영업이익을 방어하고, 솔루스첨단소재(336370)의 주가 상승으로 순이익은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부가 사업의 성장성이 뚜렷하고 수익성도 개선되는 가운데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사업 투자도 무리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이 5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5%,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61.9%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주력 사업인 케미칼 업황 부진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렷하게 나타난 탓이다. 다만, 일찌감치 고부가 사업으로 점찍은 그린소재(셀룰로스) 사업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고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을 방어한 것으로 파악된다. 게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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