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소부장 ETF’ 2종, 상장 1개월 만에 15배↑


‘SOL 소부장 ETF’ 2종, 상장 1개월 만에 15배↑

국내 최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투자 ETF인 ‘SOL 소부장 ETF’가 상장 한 달 만에 15배 규모로 성장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반도체 소부장 Fn’와 ‘SOL 이차전지 소부장 Fn’ ETF가 상장 한 달 만에 각각 순자산 791억 원, 1584억 원의 규모로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ETF 2종은 지난달 25일 말 각각 80억 원씩 총 160억 원으로 상장해 1개월 만에(24일 기준) 총 2375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가 있다. 지난 1개월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을 살펴보면 SOL 이차전지 소부장 Fn ETF는 1070억 원으로 전체 1위, SOL 반도체 소부장 Fn ETF는 201억 원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TF사업본부장은 “변동성 장세에서 레버리지·인버스와 채권형 ETF가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SOL 소부장 ETF는 개인투자자가 높은 관심을 보인 유일한 주식 테마형 상품”이라며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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