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CIP 손잡고 해상풍력시장 진출


포스코인터내셔널, CIP 손잡고 해상풍력시장 진출

CIP와 포항 해상풍력 사업·그린수소 협력 강화 2030년까지 총 2GW 규모 풍력사업 개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신안 육상풍력단지.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이하 CIP)와 손잡고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사업 협력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월 26일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톨슨 스멧 CIP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IP와 ‘포항 해상풍력 및 그린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해상풍력 공동개발과 그린수소 사업을 위한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포항 지역 내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추진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 등 그린비즈니스 개발협력이다. 이번에 CIP와 포항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을 검토하게 된 배경은 해당 지역에 포항제철소, 포스코퓨처엠 등이 있어 그룹 재생에너지 공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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