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재건 수혜 기대’…현대건설 등 강세


‘우크라 재건 수혜 기대’…현대건설 등 강세

현대건설, 우크라 최대 국제공항 확장공사 MOU 체결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왼쪽), 올렉시 두브레브스키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 확장사업에 관한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에 이은 우크라이나 방문 등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감에 현대건설 등 재건 테마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현대건설 주가는 장중 고가 3만9450원을 기록한 뒤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일 보다 950원(2.53%) 오른 3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우건설(4405원·3.04%), 코오롱글로벌(1만4000원·3.7%), GS건설(1만4660원·3.46%) 등이 전일 대비 상승한 주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윤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한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위치한 보리스필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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