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2분기 실적 주춤? 넉넉한 '수주 곳간'에 걱정 없다


K-방산, 2분기 실적 주춤? 넉넉한 '수주 곳간'에 걱정 없다

한화에어로·현대로템 '성장', KAI·LIG넥스원 '주춤' '60조' 수주잔고에 여유… "연간 실적이 말해줄 것" K2 전차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내 방산업계가 다소 주춤한 2분기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서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넉넉한 수주 잔고를 등에 업고 있는 만큼 하반기 예정된 납품을 마치고 나면 연간 실적에서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란 예상에서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2분기 국내 방산 4사의 실적은 대체적으로 주춤할 전망이다. 우선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매 분기마다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쓸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분기 매출액은 1조9536억원, 영업이익은 1387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매출은 16.9%, 영업익은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부 증권 업체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773억원 수준에...


#k2전차 #방산수출 #수소연료전지 #수소추출기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원문링크 : K-방산, 2분기 실적 주춤? 넉넉한 '수주 곳간'에 걱정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