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3만원, 오늘 98만원… ‘에코프로 황제’의 몰락


어제 153만원, 오늘 98만원… ‘에코프로 황제’의 몰락

100만원 안착 7거래일 만에 후퇴 이틀 사이 고점 대비 낙폭 36% 금융가는 변동성 위험 관리 시작 국민일보 그래픽 코스닥시장의 ‘2차전지 주도주’ 에코프로가 27일 ‘황제주’(주당 100만원짜리 주식) 지위를 반납했다. 불과 하루 전 150만원 선을 돌파하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주가는 이날 1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고점 대비 낙폭은 36%나 된다. 에코프로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종가(122만8000원)보다 19.79%(24만3000원) 급락한 98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인 120만원은 이날 최고가였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늘린 주가는 결국 100만원 선 밑으로 니려갔고, 96만1000원까지 밀렸다. 마감 종가에서 100만원 선은 회복되지 않았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장중 100만원 선을 터치해 코스닥시장 사상 5번째 ‘황제주’가 됐다. 지난 18일에는 마감 종가에서 100만원 선으로 안착했다. 이후 지난 26일까지 7거래일 동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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