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큰손' 연기금, 12월 2차전지주 팔고 셀트리온 샀다


韓 증시 '큰손' 연기금, 12월 2차전지주 팔고 셀트리온 샀다

지난달 팔았던 셀트리온 1994억 순매수…"합병 앞두고 선취매" 실적 우려 커진 2차전지주 매도 나서 셀트리온 본사.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국내 증시 '큰손' 연기금이 지난달 팔았던 셀트리온(068270)을 이달 다시 사들였다. 연기금이 셀트리온 합병 효과를 노리고 선취매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셀트리온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 기간 연기금은 셀트리온을 1994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지난달 팔았던 셀트리온을 그대로 다시 사들인 모습이다. 연기금이 지난달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1177억원을 팔았다. 연기금이 셀트리온 '사자'에 나서자 주가도 뛰었다.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 12일 18만3400원을 기록하며 약 13개월 만에 18만원선을 뚫었다. 전날 셀트리온 주가는 18만9800원까지 오르면서 19만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셀트리온은 합병을 앞두고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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