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통했나”…펄펄 나는 주가에 이차전지 쓸어 담는 개인·외인


“모처럼 통했나”…펄펄 나는 주가에 이차전지 쓸어 담는 개인·외인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스크린에 에코프로 차트가 띄워져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에코프로가 올해 들어 주가가 1000% 넘게 오르는 등 이차전지가 국내 증시를 휩쓸면서 이차전지 종목에 대해 개인 투자자들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사자’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수급쏠림’에 대한 지적을 연달아 내놓고 있지만 여전히 이차전지에 대한 열렬한 믿음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증권가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3일부터 전일까지 7월 한 달 사이 POSCO홀딩스를 4조5231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이 기간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POSCO홀딩스 다음으로는 LG화학(5037억원), LG에너지솔루션(3717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3424억원), 현대로템(2402억원) 등이었다. 특히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 5위 안에는 POSCO홀딩스,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이차전지 기업이 4곳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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