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장악한 태양광 기술, 서구는 어려운 선택 ‘불가피’ (그레이엄 앨리슨 FT 칼럼니스트)


중국이 장악한 태양광 기술, 서구는 어려운 선택 ‘불가피’ (그레이엄 앨리슨 FT 칼럼니스트)

O 서구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약속을 지키려면 그린테크와 관련하여 불편하더라도 중국과 협력할 방법을 찾아야 함. -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에 따르면, 2023년 태양광 에너지 생산에 대한 전 세계 지출(3,800억 달러)이 역사상 처음으로 석유 생산에 대한 지출(3,700억 달러)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됨. - 지난 세기 중동 국가들이 세계 정치 및 경제에서 중요한 지위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이들이 20세기 경제를 이끈 석유와 가스의 주요 공급원이었기 때문임. 그러나 향후 10년 동안 태양광 전지가 석유와 가스 수요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게 된다면 상황이 크게 바뀔 수 있음. - 중국은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패널의 80%를 제조할 뿐 아니라, 전 세계 태양광 셀 공급량의 85%,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88%, 태양광 셀의 핵심인 실리콘 잉곳과 웨이퍼의 97%를 생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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