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베그젤마 호주 판매허가…7조 규모 글로벌 시장 '정조준'


셀트리온 베그젤마 호주 판매허가…7조 규모 글로벌 시장 '정조준'

호주 내 상업화 제품 6개 확보 39개국서 베그젤마 허가 완료 美점유율 60% 이상 확대 계획 셀트리온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사진 제공=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068270)은 최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의 판매를 허가했다고 4일 밝혔다. 베그젤마는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유방암, 난소암 등에 쓰이는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39개국에서 베그젤마에 대한 허가를 완료한 만큼 7조 원 규모의 글로벌 베바시주맙 시장을 정조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허가로 셀트리온은 호주에서 총 6개 제품의 허가를 받게 됐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부터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피하주사)와 유플라이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등이다. 특히 이번 베그젤마의 허가로 앞서 진출한 허쥬마, 트룩시마와 함께 강력한 항암 항체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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