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완제약품 공장 증설…"연 800만 바이알 규모"


셀트리온, 완제약품 공장 증설…"연 800만 바이알 규모"

신규 매출 수요에 따른 선제 대응 "위탁생산 대비 원가 절감 기대" [서울=뉴시스] 셀트리온이 송도 캠퍼스 내 신규 완제의약품(Drug Product·이하 DP) 공장을 증설한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송도 캠퍼스 내 신규 완제의약품(Drug Product·이하 DP) 공장을 증설한다. 셀트리온은 5일 늘어나는 매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송도 캠퍼스 내 제1공장 옆에 연간 약 800만개 액상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신규 DP공장 증설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DP공장이 증설되면 완제의약품 생산의 내재화 비율을 늘려 매출 증대에 따른 제품 공급 안정성과 원가 절감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DP 공장은 최신 공정 적용으로 기존 DP 공장 대비 파트별 생산 인원을 약 20% 축소해도 생산량은 약 1.8배 향상된다. 또 DP 공장이 가동되면 현재 위탁생산(CMO)을 통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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