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빗썸서 장중 1000원 터치… “김프 붕괴 임박”


루나, 빗썸서 장중 1000원 터치… “김프 붕괴 임박”

빗썸서 1년4개월 전 회귀 국제 시세는 여전히 0.3원 김프 3000배 이상 ‘경고등’ 암호화폐 루나 가격이 16일 국내 거래소 빗썸의 서울 서초구 고객센터 전광판과 태블릿PC에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산 암호화폐(가상화폐) 루나가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 16일 장중 1000원을 터치했다. 국제 시세는 여전히 0.3원 선이다. 3000배 이상의 ‘김치 프리미엄’을 걷어내고 폭락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나온다. 루나는 이날 오후 3시42분 빗썸에서 1000원을 가리킨 뒤 반등했다. 이 가격에 거래된 건 지난해 1월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최근 열흘여의 급락장에서 연중 최저가로 떨어졌다. 이마저도 국제 시세와 괴리가 크다. 미국 가상화폐 시가총액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같은 시간 루나의 가격은 0.00023달러(0.3원)를 가리켰다. 빗썸에서 루나가 국제 시세보다 3333배나 비싸게 거래되는 셈이다. 루나의 국내외 가격 괴리는 오는 27일로 예정된 빗썸의 상장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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