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200만원 간다면서요"…에코프로, 93만원까지 밀려


"아저씨, 200만원 간다면서요"…에코프로, 93만원까지 밀려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황제주'(주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종목) 타이틀을 내려놓은 에코프로(086520)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93만원선 까지 밀렸다. 최근 2차전지 투심이 식으면서 에코프로 뿐 아니라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엘앤에프(066970), LG에너지솔루션(373220), 포스코그룹주 등도 일제히 약세다. 12일 오전 9시41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3.67%) 하락한 9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 초반 4% 내리면서 93만원선까지 밀렸다. 전날 에코프로는 약 한 달 반 만에 종가 기준 100만원선을 하회하면서 황제주 자리를 반납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7~8일에도 이틀 연속 장중 100만원선을 하회했는데, 종가 기준으로는 100만원선을 지켜왔다. 앞서 에코프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5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다 지난 8일 1%대 상승한 바 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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