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026~2028년 1조2000억원 영업이익 시현 가능”


“삼성중공업, 2026~2028년 1조2000억원 영업이익 시현 가능”

내년부터 Pre-Engineering과 FEED 단계, 내후년부터는 FID 단계의 해양 프로젝트 증가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12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슈퍼 사이클의 초입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10년 동안의 구조조정 사이클을 끝내고 현재 인력 충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미 1200명 수급을 완료했고 추가 600명을 충원 중”이라고 밝혔다. 양형모 연구원은 “연간 수주 2기 생산능력을 위해 부유식액화설비(FLNG) 설계 인력만 200명을 충원하고 있다”며 “수주 Pool이 넘쳐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패러다임 전환으로 연간 60~70척의 액화천연가스(LNG)선이 발주되면 국내 조선 3사 + 후동조선 4개사가 평균 15~17척씩 배분되고 이로 인해 각 사는 매년 40~50억 달러 수주가 가능하다”며 “삼성중공업의 경우 매년 2기의 FLNG 수주가 가능한데 이는 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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