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을 탄소중립 거점으로’ 8조원 투자


SK ‘울산을 탄소중립 거점으로’ 8조원 투자

최태원 회장 울산포럼서 밝혀 울산ARC 등 기존 추진사업에 2조원대 신규 친환경사업 검토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에서 열린 ‘2023 울산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SK그룹이 울산에서 친환경 탄소 중립 관련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SK그룹은 기존 발표된 투자 건에 신규 사업을 추가해 모두 8조원 규모의 투자로, 울산을 그룹의 친환경 탄소 중립 거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17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울산포럼에서 “그린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울산에만 8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6조원대 규모의 사업에 2조원 가량의 신규 사업이 추가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규 사업은 그린 수소와 항공유 생산 등 친환경 탄소 중립 사업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SK가스 등 SK그룹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존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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