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해외 사업·신사업 기대”-신한


“범한퓨얼셀, 해외 사업·신사업 기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6일 범한퓨얼셀(20,450원, 250원, -1.21%)에 대해 해외 사업 기회 증가와 신사업으로 2~3년 후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범한퓨얼셀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2% 늘어난 51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2% 줄어든 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규헌 연구원은 “잠수함용 외형 성장 둔화를 건물용 외형 성장이 메꿀 것”이라며 “상반기 국내 수주 지연과 외산 압축기 재고 소진 영향으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0.7%로 지난해 보다 1.9%포인트(p)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은 견고하다고 봤다. 그는 “군수 산업의 특성상 잠수함용 연료전지 제조 사업은 범한퓨얼셀의 적정 매출 및 마진 창출을 보장하게 된다”며 “국내 잠수함 건조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맡고 있지만 이에 탑재되는 연료전지는 범한퓨얼셀만 제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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