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웅 대동 글로벌사업본부장 “트랙터 수출 2만대…시장 다변화 전략 주효”


강덕웅 대동 글로벌사업본부장 “트랙터 수출 2만대…시장 다변화 전략 주효”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전체 매출 중 해외 수출액 비중 상반기 75%까지 끌어올려 북미시장 CK/SCT시리즈 주목 유럽·대양주 HX시리즈 등 인기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 위해 ‘파이낸싱’ 등 정부 지원 절실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8358억원, 창사 최초로 상반기 트랙터 수출 2만대 돌파. 올 상반기 대동이 해외시장에서 이룬 성과다. 이 같은 성장은 대동이 시장다변화와 고객 요구에 부응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 등에 공을 들인 결과다. 대동의 해외시장 공략에 선봉장인 강덕웅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만나 상반기 수출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들었다. -대동의 상반기 수출 성과가 뛰어나다. 왜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하는가. “전체 매출에서 해외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이른다. 북미시장에선 고객들의 요구에 대비한 사전 대응이 주효했고 유럽시장에선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제품과 부품, 서비스 등을 보강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호주를 중심으로 한 대양주에서도 고마력 시리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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