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시운전 등 서비스’ 박차


한국가스기술공사,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 시운전 등 서비스’ 박차

“서비스 업무 통해 국내·외 액화수소 전문기업 목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조감도(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SK E&S가 추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건설사업관리를 시작으로 시운전 역무까지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액화수소 O&M(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 개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 E&S가 건설중인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일 90톤, 연 3만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SK인천석유화학 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수소(순도 91.6%)를 공급받아 고순도(99.999%)로 정제한 뒤 영하 253의 극저온 상태에서 냉각과정을 거쳐 액체상태의 수소 모빌리티용 연료로 전환되어 전국 주요 지역 액화수소 충전소로 공급할 예정이다. 액체수소는 기체수소보다 부피가 800분의 1만큼 작고 1회 운송량 기준 효율이 10배 이상 높아 운송, 저장 및 충전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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