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리스크 산적' 바이든 중동행 승부수, 빈손 피할까


[이·팔 전쟁] '리스크 산적' 바이든 중동행 승부수, 빈손 피할까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 커지면 세계여론 반전 우려"…경호안전 문제도 제기돼 인권 캠페인 만찬 주재하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워싱턴DC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인권 캠페인 만찬을 주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항해 가자지구를 점령하겠다는 이스라엘에 대해 "점령한다면 실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2023.10.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길에 오른다. 앞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동 순방을 발판으로 전세계 앞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과도한 확전과 가자지구 민간인들의 피해 확대를 막는 두가지 과제를 안은 상태에서다. 대선 재선 가도에서 외교 성과에 열을 올리는 바이든 대통령으로선 이번 이스라엘 방문에 적지 않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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