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월세 받고 산다던 꼬마빌딩의 배신…영끌족 경매가 쏟아진다


평생 월세 받고 산다던 꼬마빌딩의 배신…영끌족 경매가 쏟아진다

지지옥션, 서울 9월 300억원 이하 꼬마빌딩 매물 8건 10월도 11건으로…최근 4년간 가장 매물 가장 많아 강남3구도 9월·10월 3건씩 매물 나와 “계속되는 고금리에 이자부담 힘든 건물주 늘어” 지난달 12일 중앙지법 경매3계에 매물로 올라온 강남구 도곡동 꼬마빌딩. 감정가 약 154억원의 해당 물건은 결국 유찰됐다. [지지옥션]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지난달 12일 서울중앙지법 경매3계에서는 강남구 도곡동 꼬마빌딩이 경매에 나와 유찰됐다. 대지 495.9의 해당 건물은 감정가 154억 6646만원으로 토지 3.3당 1억 9950만원이다. 업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던 강남 꼬마빌딩들이 최근들어 경매법정에 매물로 나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유찰 되는 지경까지 이르다니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느낀다”고 전한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서울 꼬마빌딩 시장도 경매에까지 나오는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빌딩 투자수익률은 떨어지는 반면 금리는 내리지 않아 이자를 감당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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