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 올해 나이·자산 불문 2차전지 '올인'…연간 수익률 15%


개미들, 올해 나이·자산 불문 2차전지 '올인'…연간 수익률 15%

NH투자증권, 거래 고객 200만명 계좌 분석…순매수 1위 POSCO홀딩스 회전율 낮은 10대 수익률 최고·50대는 꼴찌…여성 수익률 더 높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올 한 해 개인투자자들은 연령대와 자산 규모를 막론하고 반도체를 팔아 2차전지에 '올인'하는 매매 양상을 보였다. 2차전지 쏠림 현상은 하반기 들어 더욱 심화했다. 연령대별 수익률은 주식을 매수해 상대적으로 오래 보유한 10대 투자자가 가장 높았고, 샀다 파는 빈도가 잦았던 50대 투자자가 가장 낮았다. 이는 연합뉴스가 의뢰해 NH투자증권이 자사 국내주식 거래 고객 197만2천700명(225만9천942개 계좌)의 연초 이후 지난 20일까지 투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다. 여의도 증권가 인근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미들, '10대부터 60대·큰 손 작은 손' 죄다 2차전지行 25일 NH투자증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연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POSCO홀딩스로 집계됐다. 에코프로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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