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촉매제 없이 보합권 혼조 마감


뉴욕증시, 상승 촉매제 없이 보합권 혼조 마감

다우는 사상 최고치 경신, 나스닥은 약보합 S&P500지수, 사상 최고치 돌파 눈앞 WTI, 홍해 물류 우려 완화에 3%대 급락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8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내년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및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최근 추세를 따라 매수세가 강했지만, 추가 상승 촉매제가 없는 시장은 뚜렷한 강세를 보이지 못 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3.58포인트(0.14%) 오른 3만7710.10에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7포인트(0.04%) 상승한 4783.35에 마쳐 지난해 1월 3일 기록한 4796.56에 바짝 다가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04포인트(0.03%) 밀린 1만5095.14로 집계됐다. 연말을 맞아 트레이더들이 자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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