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거래량 1년만에 다시 ‘최저’… 거래절벽에 매물만 쌓인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1년만에 다시 ‘최저’… 거래절벽에 매물만 쌓인다

12월 거래량 지난해 1월 이후 최저 전망 최고가 대비 4억원씩 하락 거래도 서울만 ‘7만5000건’ 매물 쌓여, 전망도 흐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상반기 반짝 거래량이 늘었지만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중단 등이 이어지면서 다시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그 사이 서울 주택 매물은 8만건 가까이 쌓이고 있다.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이날 기준 1602건으로 작년 1월(1413건) 이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체 서울 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8월까지 6729건으로 7000 건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지만 지난해 12월엔 4139건으로 줄었다. 4000건을 간신히 달성한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 현황은 국내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 실제로 거래가 줄어든만큼 지난 4분기에 거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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